그라고 라인강을 따라 드라이브하면서 돌아왔네요.
Tuesday, August 9, 2011
나의 여행
여행이란?
우선 Amsterdam에서 풍차마을을 찍고~
Den Haag의 miniature 박물관을 가 주고~
Antewerpen에서는 동족으로서 남다른 느낌이 있네 그려... 요것이 파트라슈와 네로의 기념비라는 것이쥐~
빨리오셩~
Brugge 광장에서 한방 찍고~
Bruxelles에서는 눈에 불이 들어왔다. 이는 곧 피곤하다는 뜻으로 알고 침대를 하나 차지하고 사람들만 내보냈더니,
뭐, 이런 오줌싸개동상을 보고 왔네그려. 내가 매일 오줌싸는 것 보여주는데, 여기까지 와서 저걸 보고 싶었나?!
Luxembourg에서는 잠시 인생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고~
독일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 트리오(Trier)에서는 퐁퐁을 찾느라고 바빠서 난 사진에서 빠지고~ (주인왈: 썰렁하다, 메이블아~)
저것이 그러니까 프랑스의 Strasbourg역이 부식되는 것을 막기 위해 건물밖을 유리로 둘렀다니...
이 오래된 건물이 보호할만 한가봐요~ 멍멍~
Strasbourg에 있는 The Cathédrale de Nôtre Dame에서도 한방~
독일의 Heidelberg 성에서 강을 바라보면 사색에 잠기고~
Rudesheim에 가서 라인강 보면서 나의 인생을 뒤돌아 보며~
포도밭이 이렇게 넓다니... 흥~ 난 멍멍이라 포도를 먹을 수 없다고요.
그라고 라인강을 따라 드라이브하면서 돌아왔네요.
그라고 라인강을 따라 드라이브하면서 돌아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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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comments:
즐거운 여행이었구나~메이블~~~
인생을 뒤돌아볼 시간이었다니 참....많이 살았나봐~~~ㅋㅋ 여기서는 숨가쁘게 사는데....
넌 꿈이 뭐니?
인터넷에 이런 기사가 있더라구....
여자는 돈,남자는 성욕만을 쫓는 세상이라고....
메이블.....여기는 다들 그렇게 사나봐~~~
나도 여행가고 싶다.
9월까지 참기가 힘드네.....
에고......
'개인생이 뭐 뒤돌아볼 것이 있나.'라고 혹자는 말할 수도 있지만, 내인생은 굴곡이 있거든요. 시카고근교에서 태어나서 평판지 않은 어린 시절을... 잠시 길에서 방황했던 적도 있고... 어찌하여 천사같은 디비 주인님을 만나 뱅기타고 네델랜드 왔지요. 네델랜드에서는 지나가다 미친 독일쉐파트인지 뭔가에게 물려 죽을 뻔 했지요. 개인생도 뒤돌아볼 일이 좀 있네요.
지금 주인은 파리에 갔어요. 전 잠시 다른 집에 와 있는데, 이집에서는 주로 저에게 스페인어로 말을 걸어서... 개언어로 할 것이지.
내 꿈이라? 개꿈이 뭐 특별한 것이 있나요? 고저~ 자.아.실.현.
우.와. 입이 떡 벌어지게 여러군데 찍는 여행이었네요. 손에 책도 들고서!!! ㅋㅋ 룩셈부르그와 하이델베르그는 15년전을 그립게 합니다. 한번 가야하는데..
손에 책을 든 것이 아니고 아마도 거기서 받은 지도일꺼야. 내가 그렇게 착실한 여행객은 아니라우. 한국여행은 잘 갔다왔어?
우리 파리도 갔다왔어~ 자랑자랑~
Lucky doggy...
Dear Unknown,
Yes, she is such a lucky doggy.
I wish that she realizes it as well. =,.=
다은인데 unknown 이라 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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