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July 3, 2011

나의 하루

1. 느즈막히 일어나서 밖에 나가 잠시 볼 일을 보고 와서 아침을 먹고 차를 한 잔 합니다. 내 친구 곰돌이를 항상 내 앞에 두고 있답니다.



2. 거실에 소파에서 잠을 자기 시작합니다.



3. 잠을 자다가 소파를 펴서 아예 퍼~ 잡니다. 그러다가 일어나요. 아웅~



4. 또 잠시 나가서 볼 일을 보고 와서 식탁에 한 상 차려서 저녁을 먹어요.



5. 저녁에는 작은 거실에서 맥주를 한 잔 합니다. 맥주를 마실 때는 눈을 불을 켜고 마시지요.



아웅~ 멍멍이 삶은 정말 상팔자입니다~

2 comments:

시카고 said...

언니. 집이 상당히 깔끔하네요! 식사도 정갈하게 차려드시고! 역시 교수가 좋아 ㅋㅋㅋㅋ 사진 상으로는 작게 나와서 메이블이 아닌가 싶을 정도네요. 날씨 변덕스러울때 더 건강 유의하시기 바래요!

디비~ said...

논문발표 잘 하고 함 댕겨 가슈~
빈방 있슈다.

메이블은 어리광이 나날이 는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