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동안 칙칙하게 비가 오다 말다. 날씨가 구렸다.
그동안 해는 한번도 안 나오더군.
그러더니 이틀동안 30도 넘는 여름 날씨를 보이더니,
밤에 하늘을 가르는 번개과 천둥이 쾅쾅쾅~ 당연 비바람도 동반하고...
그리고 7월인데도 1x도 정도의 선선한 날씨...
그래, 이 정도에 만족해야지.
집에 전화해서 쬐금 두꺼운 옷을 가지고 오라고 해야겠다.
내일은 Pink Saturday라는데... 큭~ 기대되네~ 비만 안 오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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