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전 북한과 포르투갈 축구경기를 보았다.
'역쉬 북한은 실망스럽지 않게 잘 뛰는구만, 비록 한 골 먹었지만... 골 결정력이 없어서 그렇지...'
라고 생각하고 전반 끝나고 난 회의가 있어서 들어갔다.
와보니, 4-0이라는 점수만 보고 그냥 후반은 안 보기로 했다.
나중에 7-0으로 진 것을 보고 역쉬 안 보기를 잘 했다고 생각했다.
한국과 아르헨티나 경기할 때도 아파서 자느라고 못 보았는데, 다행이지 뭐야~
같이 축구하는 더치 친구가 내가 자고 있는 사이에 위로 문자 메세지를 두 개나 보냈다.
물론 그것도 나중에 갸가 전화해서 왜 씹냐고 했을 때 알았지만...
포르투갈의 호날두넘은 볼 때마다 느끼지만, 참~ 얄미운 녀석이라고 생각된다.
결정타는 2006년 월드컵때 영국과 포르투갈 경기에서 영국의 루니가 뒷걸음질 하다가 실수로 넘어져 있던 포르투갈의 어떤 선수 고추부분을 살짝 밟은 것 같았는데, 그 때 한 20m는 떨어져 있던 호날두가 심판에게 막 뛰어가서 루니를 고자질했다. 얄미움의 상한가를 쳤지... 그 이후로는 더욱 얄미워 보인다.
오늘따라 그 때 생각이 나면서 무쟈게 얄미워 보이네~
'역쉬 북한은 실망스럽지 않게 잘 뛰는구만, 비록 한 골 먹었지만... 골 결정력이 없어서 그렇지...'
라고 생각하고 전반 끝나고 난 회의가 있어서 들어갔다.
와보니, 4-0이라는 점수만 보고 그냥 후반은 안 보기로 했다.
나중에 7-0으로 진 것을 보고 역쉬 안 보기를 잘 했다고 생각했다.
한국과 아르헨티나 경기할 때도 아파서 자느라고 못 보았는데, 다행이지 뭐야~
같이 축구하는 더치 친구가 내가 자고 있는 사이에 위로 문자 메세지를 두 개나 보냈다.
물론 그것도 나중에 갸가 전화해서 왜 씹냐고 했을 때 알았지만...
포르투갈의 호날두넘은 볼 때마다 느끼지만, 참~ 얄미운 녀석이라고 생각된다.
결정타는 2006년 월드컵때 영국과 포르투갈 경기에서 영국의 루니가 뒷걸음질 하다가 실수로 넘어져 있던 포르투갈의 어떤 선수 고추부분을 살짝 밟은 것 같았는데, 그 때 한 20m는 떨어져 있던 호날두가 심판에게 막 뛰어가서 루니를 고자질했다. 얄미움의 상한가를 쳤지... 그 이후로는 더욱 얄미워 보인다.
오늘따라 그 때 생각이 나면서 무쟈게 얄미워 보이네~
2 comments:
언니! 일본 좋은데요!!!!!! 그리워라. 나도 가고프다....
축구 전혀 안 보고 있어서 뭐가뭔지 모르겠지만... 북한은, 남한 처음 월드컵 나왔을 때를 생각하면, 잘 한 거 같아요..
올여름엔 한국 안 가려고 생각 중이에요 현재로서는 ㅋ
나중에 갑자기 가고 싶어져서 뱅기표 사려면 비싸지 않을까? 그냥 미리 미리 준비하시지...ㅋㅋ 시카고의 여름을 즐기시고...
북 한이 오늘 잘 해서 크게 1승이라도 하면 좋겠다. 그러면 포루트갈에게 좋은 일 한는 것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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