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September 9, 2012

6월 - 잉여인간놀이

 터어키에서 가장 비싸다는 Bodrum이라는 광광지...  이런 바닷가에서 잉여인간놀이를 하고...

 Bodrum에 있는 옛날 성터와 약간의 성~ 성을 바라보면서 잉여인간놀이하고...

 오른쪽에 배를 타고 돌아다니면서 잉여인간놀이하고...

호텔에서 TV보면서 잉여인간놀이하는데, 답배를 저런 꽃으로 가려서 깜짝놀라고...

동네 돌아다니면서 잉여인간놀이하는데, 열디미 운동하는 동네 아줌메들 보고 자극받고...

4 comments:

시카고 said...

언니~

거기도 많이 춥겠네요... 서울도 부쩍 추운 가을날이에요. 비 좀 오다가 이제 겨울 오겠죠... 어떻게 지내시나 궁금해서 들러봤어요. 언제 서울 오시게 되면 연락 주세요~

디비~ said...

잘 지내고 있는겨?
여긴 추운 것보다는 날이 칙칙해서...
어떻게 잘 지내고 있는감?
한 번 보자고 하고는 영~ 마주치기가 힘드네.

시카고 said...

그러게요 언니!
북유럽의 초겨울은 어떤가 매우 궁금해요.
가보지도 않았음서 아주 "그립다"고나 할까요..ㅋㅋ
사진들 좀 찍어 올려주심 안 될까요...

M양은 부쩍 힘이 없어 뵈네요.
내가 나이드는 동안 M양도 나이 많이 들었겠죠...

개주인 said...

북유럽의 초겨울 날씨는 뭐, 칙칙하지~
원한다면 사진을 올리겠지만, 그리워할만한 날씨는 아니야~ 여름이 좋지~

메양은 힘이 없어 보이는게 아니라 얼마 응석을 부리고 시어머니처럼 행사하는데, 지 마음에 안 들면 뭐라고 하고... 내가 개눈치 보면서 살게 될지는 몰라지 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