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March 10, 2010

천재소녀 엠양...

천재소녀 엠양은

문을 열고 나오고,
앉아,
일어나,
일어나서 한바뀌 돌아,
짖어,
누워,
누워서 한바뀌 돌아,
악수,
그리고
빵~하고 쏘면 누워서 죽은 척 하는 것 (눈을 뜨고 있지만)까지 마스터를 했다.

아~ 천재 소녀 엠양...

4 comments:

Jen said...

인간아! 왠만하면 편하게 과자를 주지, 왜 그렇게 애를 못살게 구냐? 엠양이 속으로 그러겠다.. (좬장..과자한번 먹기 dirty하게 힘드네...)
잘 지내고있냐?
뭐..동영상속의 비춰진 네 모습을보니 짜증이나면서 반갑더라. ㅋㅋㅋ
"뱅 뱅" 을 외치는 너의 목소리가 찌렁 찌렁한것이 여전하네 그려.
거긴 아직도 무쟈게 춥다고 들었는데, 감기조심해라.

디비~ said...

젠아~ 사실 과자 아니고 당근이란다. 엠양은 항상 속으로 그럴꺼야~ '드럽고 치사해서... 그래도 해야지..."

그리고 나 감기 걸렸어. 훌쩍~

응 추워... 넌 언제 여기 오냐? 따스한 엘에이에서 잘 지내고 있어?

지선 said...

천재소녀 엠양은 불사조다.........
자꾸자꾸 총을 쏘는 나쁜 주인 ㅠㅠ
ㅋㅋ 잘 살고 있구려... 목소리도 듣고 좋네.
글구 천재소녀 엠양은 정말 천재일세...이개국어를 소화해내다니........나도 못한일을........

디비~ said...

크크~
잘 지내고 있는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