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July 18, 2009

반 고흐 (고호) 미술관에 가는 길

얼마 전에 그 유명한 반 고흐 (고호) 미술관에 갔다.


--------- 암스트르담역에 도착...

----- 일단 중국집에 가서 짜장면이 아닌 기타 등등의 음식을 먹고...

반 고흐 미술관 가는 길은 험하다. 홍등가도 지나가고... 사실 구지 지나가지 않아도 되지만, 예쁜 언니들을 구경하기 위하여...

그리하여 반 고흐 미술관에 도착하여 그림을 2시간 정도 보았지만, 같이 간 꽁모양은 고흐 그림은 기억이 잘 안 나고 홍등가에 예쁜 언니들만 강렬히 기억하고 있다니...

위의 세 사진은 2007년 12월에 찍은 사진임. 아래는 며칠 전에...

보너스 사진 1: 나의 뜀박질하는 코스에 있는 길안내판

보너스 사진 2: 누구의 손일까요? 정답을 우편엽서에 적어 우주 지구행성 유럽대륙 네덜랜드 G모도시 디비앞으로 보내주시면, 정답을 맞춘 분 중에 추첨을 통해 푸짐한 상품을 보내 드립니다.

Thursday, July 16, 2009

블로그를 소홀히?

옆에 보니, 지금까지:

* July (2)
* June (2)
* May (8)
* April (10)
* March (15)
* February (13)
* January (20)

점점 블로그에 소홀해지나? 아님, 너무 바쁜 것인가?
이 달까지 책을 마쳐야 한다는 중압감에 열디미 딴 짓 한다.
중압감만 느끼고... 중압감을 느낄 때는 왜 더욱 딴 짓이 땡기는지...

꽁모양은 나에게 산만하다고 하네.
사실 나도 인정한다.
하지만, 그것은 내가 통제할 수 없는 나의 정신세계이다.

누가 나의 복잡하고 다이네믹한 정신세계를 이해할 수 있겠는가?
다음에 시간나면 나의 정신세계에 대해 쓰는 것도 재미있겠네. 시간이 언제 날 지 모르지만...

영국 뉴카슬 바로 옆 바다동네에 있는 절벽 위에 뭐?

내륙 쪽에서 본 위의 절벽 위에 뭐? 성같지는 않은데 뭔 건물인지 잊었다.

그리고 위의 뭔 건물 앞에 있던 시계탑...

보너스 사진 - 베로나에 갔을 때, 1세기에 지었다는 arena 위에서 만난 북한 공작원 (그래도 예쁘네~ 큭~)

Wednesday, July 8, 2009

Birthday Eve~

Happy Birthday to Me~
Happy Birthday to Me~
Happy Birthday to Me~
Happy Birthday to Dear 디비~
Happy Birthday to Me~
짝짝짝~
핑용~ (콧바람으로 촛불 끄는 소리)

생일이브를 맞이하여 며칠 전에 감기걸림... 죽겄어~

스코틀랜드에 갔을때, 아래 영국의 뉴카아~슬도 갔다. 거기의 다리...


배가 지나가자 다리는 올라가고... 삐그덕~


배가 다 지나간 후 다리는 스물스물 다시 내려오고...


밀가루 공장에서 미술관으로 바뀐 건물에 한 줄로 쪼옥 앉아서 생각에 잠겨서 볼 일을 보는 둘기들...


보너스 사진 - 숨은 그림 찾기 "누구일까요?"